[비즈&] 현대차그룹, 비대면 고객 응대 로봇 '달이' 첫선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그룹, 비대면 고객 응대 로봇 '달이' 첫선
현대차그룹이 비대면 시대를 맞아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가 가능한 서비스 로봇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달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친근하고 따뜻한 디자인의 아담한 외모가 특징으로 얼굴 인식, 자율이동 기술 등을 탑재해 영업지점 등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 KT, 데니스홍·한보형 교수 등 핵심인재 영입
KT가 세계적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와 인공지능 권위자인 한보형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자문으로 위촉했습니다.
KT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석학과 첨단 기술에 혁신성을 배가해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이트진로,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에 핫팩·떡 전달
하이트진로가 서울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을 위해 핫팩 1만 개와 떡 2,500인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강추위와 폭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대한항공, 22개 공항서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
대한항공이 고객 탑승 항공기에 수하물이 정상 탑재되면 모바일 앱으로 알림을 보내는 수하물 탑재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서비스 대상은 해외 21개 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탑승객과 인천공항 출발 모든 국제선 탑승객으로, 이번에 확대된 노선은 프랑스 파리와 두바이, 홍콩 등 15개 노선입니다.
▶ "라이언도 진라면 마니아"…카카오-오뚜기 굿즈 출시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프렌즈와 오뚜기가 협업해 '라이언·진라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진라면과 라이언 캐릭터를 활용해 집콕족과 혼밥족을 겨냥한 라면용 그릇과 나무젓가락, 컵라면 타이머, 노트·펜 세트 등 5가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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